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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연애 취향에 따른 명대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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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유대장입니다. 드라마 연인이 끝난지도 조금 되었는데, 아직도 드라마 연인의 감동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다른 드라마를 보아도 드라마 연인이 생각이 나고 다른 영화를 보아도 드라마 연인보다 재미가 없네요.ㅠ 이걸 드라마 연인 후유증라고 보면 될까요?

 

저는 드라마 연인 이후에 볼 만한 드라마가 없어 헤메다가 잠시 책에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밀리의 서재 한달 쿠폰이 있어서 한동안 구독하지 않았던 '밀리의 서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책 구독서비스인데요. 한달 구독료가 9,900원으로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왠만한 책 1권이 1만원이 넘어가니 한달에 책  여러권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밀리의서재에서 하고 있는 소소한 테스트가 있길래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름하여 명대사 테스트입니다. 드라마 연인을 보신 분이라면 명대사 테스트를 하면서 드라마 속 장면들을 회상하게 되겠지요?

 

 

밀리의 서재 앱에서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는 '연애 취향에 따른 내 인생의 명대사'를 클릭하시면 테스트에 참여해볼 수 있습니다. 저 수풀의 저 장면 기억나네요. 아마도 둘이 첫키스를 했던 장면인 것 같아요. 

 

 

 

 

 

01. 나한테 오시오라는 고백에 대답은?

극 중 장현이 길채에게 했던 말이지요.

 

 

 

02. 그것이 우리의 운명인 게지요. 다 끝났어요. 이미 늦었습니다

이별은 고하는 연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극 중 길채가 장현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길채의 마음 속에서는 여전히 장현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03. 이제 논 혼자야, 씩씩하게 살아야 돼, 알았어?

역경 속에 남게 된 나에게 연인의 말에 대한 대답은?

장현과 다시 이별을 해야 하는 길채,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04. 사실.... 난 말이지. 여자가 있었어

장현을 사모하는 청나라 공주의 마음도 한편으로 안쓰러웠죠.

 

 

 

05. 내게 은혜를 베풀어도 난 갚을 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해주지 마요

장현의 마음을 거절하는 길채에게 장현은 직진!!

 

 

 

이게 심리 테스트인데, 정답을 맞추는 퀴즈인 줄 알고 정답만 맞추었습니다.

저의 성향은 '그리움이 남는 당신!'이었습니다.

조금 더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라고 하는 조언 깊이 새기겠습니다.

 

 

 

네이버폼, 구글독스보다 UI가 부드러워서 왜 그런지 봤더니!

새롭게 설문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네요.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MORE"라는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연인 속 대사를 쏙 빼닮은 연애 취향 심리테스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드라마 연인의 감동이 아직 사그러지지 않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용인유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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