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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58회 리뷰 <지금부터 시작이다!>

 

대한민국의 스포츠계 전설들이 모여서 시작된 어쩌다FC는 장장 1년여 기간동안 축구라는 종목을 위해서 매주 모였습니다. 각각 스포츠계 전설이었지만 축구라는 종목에서는 초보이고 이미 전성기가 지난 몸으로 시작하게 되는 운동에서는 생각보다 어설픈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농구계 대통령이었던 허재 님은 이번 예능에서 새로운 허당 캐릭터로 호통 치는 모습보다 더욱 재미있는 캐릭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늘 진지한 모습의 여홍철, 그리고 테니스 전설인 여홍철과 야구의 신 양준혁 등 다양한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서 시작된 축구단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구 대회를 도전하는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정환 감독의 첫 감독 커리어에 먹칠이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안정환 감독의 첫 팀인 어쩌다 FC는 무섭게 성장해서 마포구 대회 4강 그리고 우승까지도 넘보게 되는 다크호스가 되었습니다. 이번 58회에서는 마포구 대회의 시작과 첫 경기의 장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축구 경기가 더 관심이 있었지만 분량 때문에 축구 경기에 오는 과정 인터뷰 그리고 개막식 전 토크, 개막식 입장 장면 등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작년도 우승 팀과의 첫 경기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첫 경기는 예상 외의 결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

하나. 첫 경기의 부담감에서 어쩌다 FC는 승리를 맛볼 것인가?

둘. 개막식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감회는 어떨까?

셋. 걱정보다 기대하게 되는 마포구 대회의 최종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뭉쳐야 찬다 59회에서는 예선전 2번째, 3번째 경기가 하루에 펼쳐지게 되는 장면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하루에 2번의 경기를 펼치는 고된 일정 속에서 어쩌다 FC는 모두 다 승리하게 될지 아니면 1승 1무로 고전하게 될지 아니면 모두 패하는 아픔을 겪게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용?ㅋㅋ

 

아무튼 다음 방송 리뷰는 다음 주에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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