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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총평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로, 20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CG, 아름다운 영상미,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들의 성장 스토리, 일제강점기 시대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메시지가 인상적입니다.

 


 

 

 

 

주요 줄거리
경성을 뒤흔든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고, 이를 막기 위해 수호신과 사람들이 힘을 합쳐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북촌에서 실종된 소녀가 괴물로 발견되고, 이를 추적하는 윤채옥(한소희)과 장태상(박서준)
괴물의 정체와 그 배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
괴물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
일제강점기 시대상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세력들의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윤채옥(한소희): 북촌에서 실종된 소녀를 찾기 위해 괴물을 추적하는 인물
장태상(박서준): 윤채옥과 함께 괴물을 추적하며, 자신의 과거와 비밀을 밝혀내는 인물
마에다(최민식): 괴물의 배후로 의심되는 인물로, 윤채옥과 장태상을 방해하는 인물
나금옥(조수민): 북촌에서 실종된 소녀로, 괴물로 변신하는 인물
권준택(송수현): 윤채옥의 동료이자 친구로, 괴물과 싸우는 인물

 

 


 

 

 

추천할 장면 (5가지)
1. 윤채옥과 장태상이 처음 만나는 장면
북촌에서 괴물을 추적하던 윤채옥과 장태상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입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괴물을 막기 위해 협력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긴장감과 함께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으로, 두 배우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2. 괴물과 싸우는 장면
괴물과 싸우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CG로 구현된 괴물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윤채옥과 장태상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괴물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비극을 보여줍니다.

 

 

 

 

 


3. 윤채옥과 장태상의 로맨스 장면
윤채옥과 장태상의 로맨스 장면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4. 일제강점기 시대상을 반영한 장면
일제강점기 시대상을 반영한 장면은 이 드라마의 주제를 더욱 강조합니다.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비극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역사적 교훈을 전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입니다.

 

 

 

 


5. 괴물의 정체와 그 배후가 밝혀지는 장면
괴물의 정체와 그 배후가 밝혀지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결말을 장식합니다.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비극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인상적인 대사 (5개)
"괴물은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존재야."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괴물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야."
"우리는 모두 괴물이 될 수 있어."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어."
"우리는 모두 혼자가 아니야."

 

 

 

 


 

시즌 2와 관련된 이야기
2023년 8월 공개 예정이며,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괴물의 정체와 그 배후를 밝히기 위한 윤채옥과 장태상의 모험이 계속된다.
시대를 현대로 옮기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등장인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인물들의 성장과 변화가 예상된다.
시즌1 쿠키영상의 마지막에 '호재'란 인물이 등장하는데, 장태상과 동일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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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자면, 이 드라마는 2020년 8월 14일 개봉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이고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니크 피시백이 출연한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112분입니다.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 볼까? 말까?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 때우기용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기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 기대하지 않아야 하는지는 이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를 만드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구독자를 위해서 새로운 재밋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재밋거리가 자체 오리지널이 아닌 외부 제작에 의존하다가는 디즈니 플러스 꼴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자체 오리지널을 만들어서 넷플릭스 충성고객들을 위한 일종의 당근을 계속 만들고 있는 것이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킹덤>입니다. 재미와 작품성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느슨한 긴장감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 긴장감이라는 것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수백, 수천편이 나와서 넷플릭스 내에서도 경쟁해야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넷플릭스 제작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작비가 보전되고 흥행이라는 부분도 넷플릭스가 책임지기 때문에 사실 제작이 느슨해지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영화 제작자라면 영화 한 편이 제작되고 그 이후에 흥행에 성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되었다면? 그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국내 개봉의 불투명 속에서 넷플릭스에 팔리게 된 <사냥의 시간>이란 작품도 영화관에 개봉되었다면 많이들 보지 않았을 거란 관측이 높습니다만, 넷플릭스란  플랫폼에 탑재되면서 알아서 넷플릭스가 홍보하고 새로운 콘텐츠에 굶주려 있는 기존 구독자들이 어느 정도는 보지 않았을까요? 저도 구독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재미와 흥행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이번 영화 <프로젝트 파워>는 괜찮은 주연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이 맡았고 소재도 흥미가 간 것도 사실입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무언가 엉성한 스토리와 얘기하고 싶은 건 많은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도 아닌 애매한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제작자들의 안이한 제작환경이 아닐까요? 적당히 기름칠을 해서 궁금하게 하고 흥미가 가게 하는 작품 정도만 해도 넷플릭스니까 반 이상의 성공이 아닐까 하고 만든 게 아닐지 의심이 갑니다. 

 

 

 

주연 외의 캐스팅은 누가 한 거지?

이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는 핵심 주연배우 2명,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을 제외하고 비중있는 주연이지만 애매한 역할인 <도미니크 피시백>은 이 배우가 왜 이 역할에 섭외되었는지 뭔가 감동도 없고 매력도 없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제이미 폭스>의 딸 역할도 정말 이건 성의 없다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최근에 개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올드가드>에서도 이런 얘기는 나왔습니다. 주연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외에는 잘 알려진 배우가 없었고 캐스팅도 미스였다는 얘기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단순히 얼굴이 못생겼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연기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상대 배우의 연기력에 맞춰서 어느 정도 레벨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캐스팅이 아니라 스토리지?

사실 문제는 늘 캐스팅이나 소재가 아니라 스토리입니다. 이번 영화도 사실 주인공 여자아이 입장에서는 긴장감 1도 없고 어떻게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쟤는 별로 겁도 안 내지 라는 측면 모두 스토리입니다. 배우 입장에서는 시나리오에 의존해야 하는 게 사실이고 시나리오가 개판이면 배우 입장에서도 어떻게 되지 않는 것이지요. 이 작품의 문제는 바로 소재는 신선했지만 스토리에 대한 부연설명이 부족했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그리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문제였던 것입니다. 주인공 여자아이 입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마약을 팔게 된 점은 공감이 될 수 있지만 그가 어떻게 위험한 마약을 팔게 되었고 그리고 총도 하나 없이 위험한 마약을 팔게 되었는지가 의문이었고 랩을 좋아하고 힙합가수가 꿈인 걸 알겠지만 그녀가 갑자기 나타난 어떤 남자에게 공감하게 되고 그를 아버지처럼 따르게 되었는지가 단순히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고 싶다는 것으로 해소가 되었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셉 고든 레빗>이 연기한 경찰 역할도 그가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마약에 손을 대었다는 이야기도 공감이 잘 되지 않을 뿐더러 그의 능력이 단순히 방탄이다라는 부분도 이해 안되고 주인공의 역할은 왜 그렇게 쎈 건지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딸의 어떤 해위도 더 얘기하고 싶지만 그건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얘기를 안 할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구독자에겐 킬링타임!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에 영화개봉이 너무나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마치 KBS 단막극 같은 느낌입니다. 고퀄리티에 생각보다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단막극이기에 불금에 괜찮은 영화는 이미 다 봤고 예전 영화는 왠지 올드한 느낌이어서 싫고 드라마는 정주행하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싫을 때는 정말 딱인 영화입니다. 저도 112분이라는 영화시간은 그렇게 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적당한 볼거리가 있었기에 시간 때우기엔 딱입니다. 

 

 

 

다음엔 어떤 또 킬링타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나올까요?

다음에는 더 재미있고 더 신선한 영화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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