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역적 18회, 어리니의 행적을 찾아서~ 실시간 티비보기

반응형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드라마 피고인의 종영으로 인해 월화드라마 역적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생겼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시작과 함께 1위를 차지했지만, MBC월화드라마 역적도 시청률이 5% 상승해서 두 드라마의 차이는 단 0.1%입니다. 이러한 반가운 소식이 역적에게 호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길동의 동생, 아리니의 행방
수학의 꾐에 넘어간 길동과 충원군
의문의 사나이, 모리의 정체
마침내 혼례를 하게 된 길동과 가령
수귀단의 비밀을 찾아 떠난 홍길동원정대

길동의 동생, 아리니의 행방
길동의 동생 아리니는 죽은 줄로 알았지만 사실 살아있었습니다. 의문의 집단에게 끌려가게 된 아리니는 궁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리니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궁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앞으로 길동에게 어떤 점이 될지가 의문입니다. 아무튼 아리니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의문의 집단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전망입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수학의 꾐에 넘어간 길동과 충원군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수학은 하루라도 빨리 홍길동을 잡으려고 모략을 꾸미게 됩니다. 이는 길동에게 충원군이 길동의 동생 아리니를 죽였다는 거짓말을 하여 이로 하여금 길동을 잡으려는 속셈이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송도환은 임금의 마음이 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진행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충원군과 공모하고 일을 도모하게 됩니다. 수학은 길동에게 찾아가 어리니와 관련된 거짓말을 흘리고 이를 물게 된 길동은 충원군을 찾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떡밥이 하나 떨어지게 됩니다. 그건 다름아닌 행록이라는 의문의 책인데요. 이 행록이라는 책자 안에 어리니가 있다는 것을 충원군이 알게 됩니다. 한밤중에 흥분한 길동은 충원군을 찾아가고 길동의 힘의 실체를 확인하지 못한 충원군은 길동을 자극하게 됩니다. 길동은 충원군에게 분노하고 충원군을 죽이려고 합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의문의 사나이, 모리의 정체
허태악의 부하였던 모리는 극중 허태악에게 자신의 친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 그의 회상으로 모리도 아기장수라는 떡밥이 떨어집니다. 어릴적 그의 부모는 그가 아기장수라는 사실에 겁먹었는지 모리를 버리고 떠나게 됩니다. 모리는 무슨 일인지 어릴 적 힘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산 속에서 훈련을 하며 그 잃어버린 힘을 다시 찾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가령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연모의 감정이 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만 어찌 되었든 모리가 길동과 대적하는 인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왠지 모리도 양반들에게 이용이 되는 슬픈 운명이 될 것 같다는 그런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마침내 혼례를 하게 된 길동과 가령
늘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던 가령은 길동과 오라버니들이 어리니를 찾아 떠나게 되자 혼례를 하자고 합니다. 일년이든 십년이든 기다릴 수 있는데 이제는 각시가 되어서 기다리고 싶다는 고백에 길동도 동의합니다. 멋진 결혼식장도 아닌 그저 그런 시골집에서 혼례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헤벌레합니다. 첫날 밤, 길동은 훨씬 더 좋은 남자를 만나 좋은 혼례를 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표현하지만 가령은 이렇게 멋진 사내를 어떻게 안 쫗아다닐 수 있냐며 맞장구를 칩니다. 이 두사람의 하나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ㅋㅋ 남자 입장에서 이런 여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ㅋㅋ 실시간 티비보기




수귀단의 비밀을 찾아 떠난 홍길동원정대
아리니를 찾기 위해서 홍길동과 형님들은 아리니가 적혀진 행록 내에 적혀진 수귀단의 비밀을 찾아서 떠나게 됩니다. 그 안에 적혀진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한 양반들을 찾아가 그 안에 적힌 거인의 의미를 묻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홍길동과 형님들은 나쁜 짓을 한 양반들을 벌하고 그들의 재물을 백성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또한, 얼굴에 복면을 쓰고 전국으로 흩어져 나타나면서 전국에는 홍첨지에 대한 소문으로 도배가 됩니다. 연산도 홍첨지란 도적에 대해서 알게 되지만 자신이 관여할 만한 큰 일은 아니라고 여기고 이를 조정에게 맡기게 됩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오늘 첫 이야기에서 밝혔듯이 MBC 월화드라마 역적은 SBS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종영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맞춰 시청자들의 마음을 계속 붙잡으려면 이야기에 조금은 탄력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끌어가야 하고 극에 있어서 긴장감을 살려줄 적대적 인물들과의 사건들이 잘 그려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인물들이 그리다보니 조금은 이야기가 산만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중심 인물들이 이야기가 살아나도록 조금 더 짜임새있게 이야기가 그려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