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이 돌아온다! <인기영화 영화명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7월 7일 돌아옵니다!

2차 예고편에서 밝혀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메인 스토리

인기영화 영화명작

스파이더맨 주인공으로는 10대 중후반의 어린 소년 역할을 맡게 될 톰 홀랜드가 낙점되었습니다.

지난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어메리카: 시빌워'에서 출연해서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주된 내용은 주인공 톰홀랜드 자신의 운명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면서

스파이더맨의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뭐 히어로 전형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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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외에도 지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인연을 맺게 된

아이언맨도 함께 출연해서 기존 스파이더맨 혼자서 적과 싸우던 장면과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왜 어벤져스 팀에서 유독 아이언맨만 나왔는지는 아쉬운 점이 될 것 같네요.

다른 촬영 일정때문에 그럴 수 있겠지만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가 어벤져스 시리즈로 확장된 점을 비쳐볼 때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이제 마블 세계관에 편입된 만큼 다음 시리즈에서 다른 영웅들도 함께 출연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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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주인공 외에 악역인 에이드리언 툼즈 역할로는 마이클 키튼이 출연했습니다.

마이클 키튼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는 DC 코믹스의 배트맨 역할을 했던 키튼이 마블에서 악역을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뭐 로건의 휴잭맨처럼 영원히 한 역할로 남아있으면 좋겠지만, 키튼이 출연했던 배트맨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렸으니까요.

키튼이 연기한 배트맨도 흥미로웠지만 악역으로 돌아온 에이드리언 툼즈의 연기도 또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확인한 에이드리언의 악역은 그다지 세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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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자체가 거미줄 외에 파괴적인 무엇이 부족했는데 이러한 체력의 열세면에서는 악역이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기존 마블 시리즈에 나온 수많은 악역에 비해서 무언가 파괴력이 부족하다고 할까? 하는 점이 보입니다.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아이언맨을 겨냥한 건지 모르겠지만 사이보그까지 출연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인간에

로봇 날개를 단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약해 보이긴 합니다. 뭐 실제 영화에서는 다를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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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2차 예고편을 보면서 느낀 점은 예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기대했던 기대감을 채워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블록버스터 급의 영화들이 많이들 나왔고 트랜스포머 처럼 워낙 화려한 영상들이 많이들 나오다보니 그런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약점을 딛고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어느정도의 파괴력을 보일지는 7월까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할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아이맥스에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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