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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2017년 욜로 vs 2020 부동산 영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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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살아갈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도 죽어서 사라져버리는 건 슬픈 일입니다.

물론 살아도 사는 게 아닐 때도 있겠지만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는 게 행복입니다.

저도 나이가 점점 들어서 20살, 30살, 40살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분에게 책을 선물받았는데요. 그 책의 제목이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이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이 현재 100살은 아니시고 86살이라고 하십니다.

암튼 이 책을 선물받고 나서 한번더 지금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 대한민국에서 흥행했던 키워드가 있었는데요. 바로 '욜로'라는 키워드였습니다.

욜로의 의미는 다들 아시겠지만 'You Only Line Once!'라는 글자의 약어로 의미는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

지금 현재를 행복하기 위해 살자 너무 미래를 위해 살지 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욜로가 핫해진 게 불과 몇년 전이었는데 요새 30대는 영끌해서 부동산을 사자가 트렌드라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지 않으니까 언론이 젊은 30대를 부추긴다는 냄새가 나긴 합니다.

암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니 지금 현실은 어렵지만 부동산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자라는 메세지인데

그 메세지는 욜로라는 메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종류의 메세지인 것 같아요.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뒤덮어버린 2020년에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비교적 적은 사망자가 있었던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바이러스로 가족들이나 지인들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사람들의 심정을 어떨까요?

어제 아니 지난주에만 해도 함께 웃고 울고 있었던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사라진다면 그 상실감이 어떨까요?

영화 '어벤져스 건 살아갈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도 죽어서 사라져버리는 건 슬픈 일입니다.

물론 살아도 사는 게 아닐 때도 있겠지만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는 게 행복입니다.

저도 나이가 점점 들어서 20살, 30살, 40살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분에게 책을 선물받았는데요. 그 책의 제목이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이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이 현재 100살은 아니시고 86살이라고 하십니다.

암튼 이 책을 선물받고 나서 한번더 지금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 대한민국에서 흥행했던 키워드가 있었는데요. 바로 '욜로'라는 키워드였습니다.

욜로의 의미는 다들 아시겠지만 'You Only Line Once!'라는 글자의 약어로 의미는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

지금 현재를 행복하기 위해 살자 너무 미래를 위해 살지 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욜로가 핫해진 게 불과 몇년 전이었는데 요새 30대는 영끌해서 부동산을 사자가 트렌드라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지 않으니까 언론이 젊은 30대를 부추긴다는 냄새가 나긴 합니다.

암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니 지금 현실은 어렵지만 부동산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자라는 메세지인데

그 메세지는 욜로라는 메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종류의 메세지인 것 같아요.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뒤덮어버린 2020년에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비교적 적은 사망자가 있었던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바이러스로 가족들이나 지인들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사람들의 심정을 어떨까요?

어제 아니 지난주에만 해도 함께 웃고 울고 있었던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사라진다면 그 상실감이 어떨까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지구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져버리는 현상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지금의 코로나19 현상을 보면서 그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이 났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현실로 다가온 거죠. 저라면 어떨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이니 미래를 위해 너무 살지 말고 오늘 하루 나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고 즐겨보자라는 메세지 욜로,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꺼지지 않는 부동산 열풍이 부는 대한민국, 그리고 친구들과 지인들이 사라져 버린

현장을 목도하게 된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지에 대한 고민을 갖게 해줍니다.

그리고 정말로 명예나 돈이 어쩌면 정말로 하찮은 것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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