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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vs 애틀란타, 류현진 선수의 기분좋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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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토론토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 선수는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2게임 연속 승리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드디어 2:1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1:0에서 2:0으로 아슬아슬하게 시작된 경기는 2:1까지 애틀란타에 추격을 당했고 9회 말에 1아웃에 주자가 1,2루에 출루가 된 상태였습니다. 위기였지만 다행히 병살타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올해 나이 30살로 이제 조금은 하향세라는 추측이 많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서 노력해주면 좋겠네요.

태풍에 비바람에 전국이 시끄럽고 어수선한 가운데 시작된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만들어준 류현진 선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스포츠 이창섭 기자 칼럼

 

다음 경기는 8월 12일로 잡혀있네요. 8월 12일에도 승리의 소식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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