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김소혜 역을 맡은 하율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율리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이력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

 

 

하율리의 기본 정보

하율리는 1999년 1월 13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26세로,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율리는 본명은 비공개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신체는 16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하율리의 출생과 성장 배경

하율리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의 꿈을 지지해주었고, 이는 하율리가 연기라는 길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율리의 학력

하율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실력을 다졌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연극 무대에 서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는 그녀의 연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율리의 연기 경력

하율리는 2018년 단편영화 '이기적인 것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쓰'와 SBS '홍천기'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옥씨부인전'에서의 연기는 그녀의 연기 경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하율리의 주요 출연작

하율리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녀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옥씨부인전', '홍천기', '시지프스: 더 미쓰' 등이 있습니다. 각 작품에서 그녀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옥씨부인전'에서의 김소혜 역은 그녀의 연기력을 더욱 부각시켜 주었습니다.

 

 

 

 

하율리의 개인적인 면모

하율리는 평소에도 소탈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SNS를 통해 일상적인 모습과 팬들과의 소통을 즐깁니다. 또한, 그녀는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여행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면모는 그녀의 연기에 더욱 깊이를 더해줍니다.

 

 

 

 

하율리의 향후 계획

하율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자 합니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마무리 및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하율리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배우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녀의 연기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율리의 매력을 더욱 많은 분들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송서인 역을 맡은 배우 추영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영우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배우로, 그의 매력과 연기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영우의 기본 정보

추영우는 1999년 6월 5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5세로, 대한민국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데뷔하였으며, 그 이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 배우입니다.

 

 

 

 

2. 추영우의 출생과 성장 배경

추영우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다양한 연극과 공연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쌓아갔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를 항상 지지해주었고, 이러한 지원 덕분에 그는 연기라는 길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3. 추영우의 연기 경력

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수업',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수업'에서는 주연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4. 주요 출연 작품

추영우의 주요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You Make Me Dance (2021): 그의 데뷔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경찰수업 (2021): 주연으로 출연하며, 그의 연기력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 학교 2021 (2021): 청춘 드라마로,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어쩌다 전원일기 (2022):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 오아시스 (2023): 최근작으로, 그의 연기 경력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는 점점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5. 추영우의 개인적인 면모

추영우는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매우 겸손하고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연기는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 일"이라고 말하며, 항상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SNS를 통해 일상적인 모습도 자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6. 추영우의 앞으로의 계획

추영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7. 마무리 및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마지막으로, 추영우는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여러분의 응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추영우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에서 그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그의 연기와 매력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두 번째 시즌, '오징어게임2'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와 기대감을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만큼, 이번 포스트에서 줄거리부터 출연진, 기대 포인트까지 모두 짚어보도록 할게요.

'오징어게임' 시즌 1이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많은 팬들이 두 번째 시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시즌 2는 기존의 긴장감 넘치는 설정과 복수의 서사를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스토리라인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번 시즌에서 우리는 성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하여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될 거예요.

 

오징어게임2 줄거리

'오징어게임2'의 줄거리는 시즌 1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집니다. 성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죠.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에 다시 뛰어들며, 복수를 다짐한 인물로서의 격렬한 내면을 보여줄 거예요. 특히, 시즌 1에서 그가 겪었던 고통과 상처가 이번 시즌에서도 중요한 테마로 다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게임과 함께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더욱 다채로운 갈등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프론트맨'과의 대결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오징어게임2 출연진

이번 시즌에서는 이정재를 비롯한 여러 유명 배우들이 돌아옵니다. 특히 성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는 시즌 1에서의 강력한 인상을 이어가며, 복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추가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하는 배우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들의 연기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에 녹아들지 기대되지 않나요?

 

 

 

오징어게임2 기대포인트

'오징어게임2'에서 기대되는 포인트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먼저, 새로운 게임의 도전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각 캐릭터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더불어, 시즌 1보다 더욱 강화된 스릴과 긴장감, 그리고 복수의 드라마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또한, 시즌 1에서 보여준 사회적 메시지와 심리적 갈등이 이번 시즌에서도 어떻게 반영될지가 흥미로운 포인트에요.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오징어게임2 반응

드라마의 첫 번째 시즌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시즌 2에 대한 반응도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예고편과 추가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추측들이 오가고 있죠. 특히, 복수의 서사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어요. 많은이들이 시즌 1의 강렬한 인상과 비교하며 어떤 발전이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시즌이 실망스럽지 않길 바라며, 새로운 게임과 갈등을 통해 더욱 강렬한 이야기를 만들어주길 기대해요.

 

 

 

마무리

이렇게 '오징어게임2'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대 포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만큼, 이번 시즌이 어떤 새로운 세계를 펼쳐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기대가 되시죠? 오징어게임2가 방영되면, 다시 한 번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우리를 사로잡아줄 것이라 믿어요.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또 만나요!

태그: #오징어게임2 #넷플릭스 #드라마 #줄거리 #출연진 #기대포인트 #반응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도실무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 직업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죠. 그럼 시작해볼까요? 😊

 

 

무도실무관이란?

무도실무관은 법무부 소속의 직업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 경력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이들은 보호관찰관과 함께 팀을 이루어 전자감독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감시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범죄자를 제압하는 임무를 수행해요. 김우빈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무도실무관은 24시간 밀착 감시를 통해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무도실무관의 직업 특징

무도실무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책임감'이에요. 이들은 범죄 경력자의 행동을 감시하고, 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죠. 또한, 이 직업은 신체적으로도 요구되는 부분이 많아서, 체력과 정신력이 중요해요. 범죄자와의 대치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해야 할 때도 많기 때문이에요.

 

 

 

무도실무관이 되기 위한 조건

무도실무관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우선,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채용 시험에 합격해야 하고, 관련 분야의 학위나 경험이 있으면 더욱 유리해요. 또한, 신체검사와 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범죄 경력이 없어야 해요. 이 직업은 공무직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수 있어요.

 

 

 

무도실무관의 역할과 책임

무도실무관의 주요 역할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 경력자의 이동 경로를 감시하는 것이에요. 이들은 범죄자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깊게 관찰하고,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해요. 또한, 이들은 범죄자와의 대화나 상담을 통해 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수행해요.

 

 

 

무도실무관의 일상

무도실무관의 일상은 매우 다양해요. 하루 일과는 주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요. 이들은 팀원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때로는 범죄자와의 대치 상황에 놓이기도 해요. 이러한 긴장감 속에서도 이들은 항상 침착함을 유지해야 해요.

이미지 출처

 

 

무도실무관의 미래 전망

무도실무관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어요. 범죄 예방과 사회 안전을 위한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전자감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들의 역할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무도실무관 관련 정보 및 자료

무도실무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법무부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이 직업을 다룬 작품들이 많아져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무도실무관'은 이 직업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이렇게 무도실무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직업이 어떤 것인지 조금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

#무도실무관 #법무부 #직업소개 #전자발찌 #범죄예방 #사회안전 #김우빈 #영화 #드라마 #직업특징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한동안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시작된 넷플릭스행.

넷플릭스에서 잘나간다는 한국 드라마는 제쳐두고 한동안 드라마 삼매경에 들어갔었습니다.

판타지영화 '와쳐', 바이킹 이야기 '라스트 킹덤' 그리고 다양한 영화들을 보느라 한동안 국내 플랫폼들의

드라마와는 잠시 이별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국내 동영상 플랫폼을 2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jtbc와 tvn, ocn 등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티빙과 국내 토종 플랫폼이라고 자부하는 웨이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티빙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웨이브 이전의 푹에서 콘텐츠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넘어왔는데요. 처음에는 jtbc도 없어서 그닥 매력을 못 느꼈는데 최근에는 jtbc가 합류해서 그나마 tvn 콘텐츠의 한계성을 보완해주긴 했습니다.

최근에 이 2개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볼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최근에 웨이브에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꼰대인턴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이것도 웨이브 오리지널이었고 최근에는 SF9이라는 콘텐츠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콘텐츠가 계속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죠.

넷플릭스는 전세계적으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지만 웨이브나 티빙은 아무래도 국내 이용자가 대부분이죠.

 

서론이 길었고 아무튼 이번 드라마 <모범형사>는 간만에 끌리는 드라마였습니다.

손현주라는 믿을만한 연기자가 주연 강도창 형사 역을 맡았다는 점과 범죄수사물이라는 점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종영된 차태현 주연의 <번외수사>도 같은 범죄물이었지만 별로 좋지 않은 반응이었죠.

그래도 손현주라는 아저씨의 연기력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음... 아쉽네요.

 

 

 

문제는 배우가 아니라 작가였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너무 딸린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손현주 이외에도 뭔가 그전 작품과는 변신을 시도한 주연 장승조, 도도한 느낌보다는 털털한 느낌으로 매력을 보여주는 이엘리야,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오종태 역의 오정세! 배우도 훌륭한 배우들이 많네요.

하지만 뭔가 질질 끄는 스토리와 개연성이 부족한 연결고리, 갑자기 나오는 개그코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멋진 악역으로 나와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이현욱도 이번 작품에서는 뭔가 엉성하게 사라졌습니다. 그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듯 말 듯 하다가 그냥 죽어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이 아직 끝난 건 아니고 이제 6회까지만 방송되었지만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고 그게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공 강도창 형사가 자신이 잡아 넣은 살인범 이대철을 살인범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그의 재심을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 뭔가 엉성하고 교훈적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대철의 무죄 가능성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과정에서 등장한 이현욱과 그리고 이대철의 딸 이은혜의 에피소드가 뭔가 엉성하기 그지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수와 그리고 교도관의 관계에 뭔가 숨겨진 내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내용만 봐서는 교도관이 왜? 사형수의 무죄를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자작극을 벌였을까 하는 점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추리도 뭔가 개연성이 부족해보이는 게 많습니다. 보신 분들이 아마도 이해하겠지요?ㅋㅋ

 

이제 거의 중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조금 있으면 중반을 넘어서는 드라마지만 스토리 때문에 더 이상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이 기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쓰시는 작가님이 보신다면 다음 작품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으로 월요일의 드라마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3회

 

MBC 특별기획 역적 23회가 방금 전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방송 스토리가 4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홍길동의 버닝~ 다시 돌아 온 홍길동과 그의 일당들!

홍길동이 드디어 버닝되었어용~ㅎㅎ 어떻게 상처가 다 나았는지 드라마는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의 영웅 홍길동은 감옥에서 임금인 연산에 대한 분노로 다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감옥문을 부수고 탈출하게 된 홍길동은 왕이 뒤를 쫓고 혼자서 숲속에서 고립된 연산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연산에게 경고를 하게 됩니다. 한손으로 바위를 부수면서 말이죠~

하늘 같은 기세였던 연산은 홍길동이 자기를 죽이는 줄 알고 바닥에 납짝 엎드려서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홍길동은 연산을 죽이지 않고 살려줍니다.

 

풀려나게 된 홍길동은 예전에 만났던 무당을 꿈 속에서 만나게 되고 큰 뿌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홍길동은 형님들과 함께 산속에 은밀하게 숨어있는 큰 뿌리를 찾아내고 무당을 만나게 됩니다.

홍길동은 이 곳으로 자신의 백성들이라 칭하는 사람들을 데려오게 됩니다.

이 곳이 앞으로 홍길동과 형님들의 새로운 비밀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2. 홍길동의 죽음을 알게 된 백성들과 양반들의 반응!

홍길동이 탈출하게 된 것에 분노하게 된 연산은 홍길동이 탈출하게 된 사실을 함구시키고

은밀히 홍길동의 형인 박하성을 불러서 도주한 홍길동을 잡아오라고 시킵니다.

홍길동의 형인줄도 모르고 홍길동을 잡아오라고 시키는 연산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네요.ㅋㅋ

하지만, 나중에 연산이 박하성이 홍길동의 형인 걸 알게 되고 고난을 당하게 될까봐 걱정스럽네요.

아무튼 박하성은 홍길동과 그 일당들이 모두 죽었다고 방을 붙이고 백성들은 슬퍼합니다.

물론, 홍길동의 존재를 눈 속에 가시처럼 여겼던 양반들은 속 시원하다 여기고 좋아합니다.

 

 

3. 가령이를 잃어버린 홍길동, 홍길동의 원수를 찾아나선 가령이!

홍길동은 자신의 백성들을 모두 무사히 비밀기지에 옮긴 후, 가령이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집에는 가령이가 이미 없고 자신을 찾아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령이는 또한 홍길동이 죽었다는 방을 보고 슬퍼하며 임금님에 대한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홍길동은 모리를 몰래 뒤쫓고 가령이의 존재를 아는지 추궁하지만, 모리는 자신도 모른다고 합니다.

늘 자신을 기다려주던 고마운 존재였던 가령이가 막상 사라져버리자 한없이 슬퍼하는 홍길동,

가령이를 그리워하면 한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4. 홍길동의 뜻을 이어가는 사람들, 마침내 역사가 되는 홍길동!

연산이 폭정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백성들은 폭정에 치를 떨게 됩니다.

홍길동의 도움으로 오랑캐의 위협에서 그리고 탐관오리의 위협에서 살아나게 된 백성들은

이러한 폭정에 자신들이 직접 나서야겠다며 위험한 시도를 하게 됩니다.

마치 대학생들이 학교에 대자보를 써서 붙이듯이 거리에 익명의 문서를 붙이고 다닙니다.

그 문서에는 임금의 폭정이 이토록 심했던 적이 없었다며 연산의 폭정을 꾸짖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붙잡은 관리들이 문서의 내용을 들고 연산에게 가지고 가고 연산은 크게 분노합니다.

연산의 앞에서 심하게 고문을 받는 백성들이 하나같이 자신들이 원해서 그렇게 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이를 알게 된 홍길동은 이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서 박하성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박하성은 지금은 때가 아니고 무엇보다 연산의 폭정 앞에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관리들이 있는 한

백성들에게 궁궐의 담은 물리적인 담이 아니라 마음속의 담으로 높게 느껴져서 쉽사리 도전하지 못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알게 된 홍길동은 몰래 담을 넘어서 백성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낮에 백성을 구하러 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낮에 임금의 집을 쉽게 넘는 것을 보여줘서 그 마음의 담을 자기가 허물겠다고 합니다.

 

 

마침내, 힘만 장사여서 홍길동이 위험한 인물인 것이 아니라 역심을 품어서 임금의 재산인 백성의 마음을 훔치게 되어서

그래서 나랏님이 무서워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홍길동이 단순히 도둑이 아니라 역사가 되는 순간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통해서 지도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지도자는 늘 촉망받고 부러워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때로는 원망을 듣게 되기도 때론 책망을 듣게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지도자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이 존재 자체 때문에 원망이나 책망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여서 그런 거라는 것을요. 오늘의 홍길동이 추앙받고 기억되는 이유는 폭정을 하는 연산이 있기 때문이지 자신의 존재 자체 때문이라기 보다는요.

지도자가 아니라면 받지 못할 추앙과 원망을 동시에 받게 되는 것을 지도자이기 때문에 받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원망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지도자로서의 자신을 끊임없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5월 9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나올 텐데요.

그 분도 꼭 이것을 기억하고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