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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먼저 개인정보에 대해서 알아봐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넘어가고 혈액형 O형이네요.

수많은 스타들을 발굴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셨네요.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라고 합니다.

 

프로필을 살펴봅시다.

뭐 연예인이시니 다양한 홍보대사로 활동하셨습니다.

경찰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지 2011년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명예경찰관도 하셨네요.

 

다음은 수상내역을 살펴봅시다.

배우경력이 오래되셨고 명품배우로 알려져 있어서 수상도 화려합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대상은 2012년도에 한번이네요.

최근 2017년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도 받으셨네요.

 

 

앨범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2004년에 영화 라이어 OST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주정남 IMF 메들리와 첫사랑 메들리가 1997년과 1998년에 있네요.

 

 

 

 

다음은 영화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총 22편에 참여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하시다가 조금씩 영화로도 발을 넓혀가셨습니다.

하지만 흥행으로 기억나는 작품으로는 2013년 숨바꼭질과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정도입니다.

손현주 씨는 영화와는 조금 인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총 60편에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방영중인 모범형사 외에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의 아버지, 저스티스와 시그널,

황금의 제국, 추적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이란 작품이 기억이 남고 장밋빛 인생에서

최진실씨와 함께 출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악역도 하셨지만 그래도 인간미 넘치는 

역할이 훨씬 더 멋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주로 조연을 많이 하시다가 나이가 드시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으시면서 점점 더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셨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지 않을까 찾아보니 손현주 님의 나이는 65년생 56세라고 합니다.

현재 모범형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장승조 님은 40세입니다.

56세의 나이에도 생각보다 나이가 들어보지 않는 건 자기관리이겠지요?

앞으로도 자기관리를 잘 하셔서 다양한 작품에서 손현주 님의 연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출처: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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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 마포구 대회를 앞두고 치뤄진 마지막 대회의 결과는?

- 양준혁 선수의 프로포즈인 골 세레모니는 이뤄질 것인가?

- 양준혁 선수의 피앙세는 누구인가?

- 느린 듯 보이지만 목표를 이뤄가는 어쩌다FC, 안정환의 지략

 

예능에서 무한도전은 하나의 신화로 기록되었다.

처음 무모한 도전에서 시작된 김태호 PD의 콘텐츠는 멤버들을 성장시키고 

매주 다양한 포맷으로 변화하고 실패해가는 모든 과정을 보여줬다.

어쩌면 영화 트루먼쇼처럼 시청자들을 무한도전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무한도전의 캐릭터들을 최애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무한도전이 사라진 지금도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은 사그러들지 않는다.

언젠가 다시 때가 되면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사그러들면서 토요일에 볼 만한 예능이 없어졌다.

미디어 시청의 환경이 변화되면서 더 이상 사람들을 본방을 기다리지 않는다.

단지 업로드가 되면 본인이 편한 시간에 시청하면 그만이다.

때로는 몰아서 보는 게 하나의 트렌드처럼 되어버렸고

넷플릭스에서는 하나의 드라마 전체가 하루에 공개되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예능은 아직까지는 이런 사례가 많지 않다.

몇몇 시도가 있어왔지만 아직까지 성공적인 시도가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매주 보는 어쩌다FC의 시작은 무한도전처럼 신선했다.

국가대표급 전설들이 모여서 시작하게 된 조기축구 팀은 기대와 달리 엉망이었다.

나이가 들고 은퇴를 하면서 전설들은 살이 찌기도 하고 여전이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도 있지만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도 생겼다.

그리고 흥미로웠던 점은 본인의 종목에서는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던 사람이라도

다른 종목에서는 본인의 장점들이 모든 사라져버린다는 점이었다.

물론 그건 퇴직하고 오래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축구와 예능의 경계에서 시청자들은 아쉬워하기도 했다.

축구예능이기에 축구경기를 제외하고 어느 정도는 다른 이야기로 채워야 했다.

하지만 운동에서는 1등인 전설들은 운동 이외에 다른 분야에서는 그닥 재밌지 않았다.

축구경기와 그리고 사전연습은 매주 반복되다 보면 그게 그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축구에 관심이 있었고 어쩌다FC를 시작한 이후에 축구동호회를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도 전설들의 축구 경기가 생각보다 재미있었기에 꾸준히 시청을 해왔다.

하지만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시청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조금씩 조금씩 출연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성장시켜왔다.

몇몇 출연자들은 개인사정으로 하차하기도 하고 그리고 그 빈자리는 새로운 멤버들이 채워갔다.

신구의 조화로 젊은 전설들과 나이든 전설들이 섞이다 보니 체력과 실력의 빈자리도 메워졌다.

처음에는 젊은 전설들이 들어오게 되면 처음 방송의 취지와 다른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부정적인 시선도 사라진 게 사실이다.

 

방송이 오래되다 보니 타방송사에 젊은 꽃미남들로 채워진 농구프로그램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다FC는 꾸준히 본인들의 길을 걸어갔고 본인들의 실력을 성장시켜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되면서 선수들이 성장을 하게 되자 안정환은 새로운 목표인 구대회 출전을 공식화했다.

 

타방송사에서 농구단이 생기고 농구단은 생기자 마자 바로 대회를 도전한 것과 다르게

어쩌다FC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회를 말도 꺼내지 않고 평가전만 계속했다.

하지만 안정환 감독의 머릿 속에도 대회라는 새로운 도전은 이미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준비가 되지 않고 이슈를 만들기 위해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때를 기다렸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대회가 바로 다음 방송에서 공개가 된다고 한다.

 

 

 

 

 

안정환 감독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면서 시청자들을 신뢰를 하게 되었다.

어쩌다 FC는 어쩌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진지하게 축구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점이 시청자들에게 와 닿아야 바로 이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1년을 지켜보면서 한가지 고민하게 된 점은 예능도 시즌제처럼 진행되어야 긴장감도 있고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나영석 예능이라 불리는 TVN에서는 다수의 프로그램이 이미 시즌제로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휴식기를 거치면서 멤버들은 좀 더 성장하고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나는 어쩌다FC도 약간의 시즌제 형식으로 휴식기를 준다면 조금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가도 든다.

물론 운동이란 게 매주 하지 않게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되고 그러다보면 안정환 감독이 그리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너무 느슨하게 진행되는 포맷이라면 차라리 멤버들이 동호회를 나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매주 힘들게 모여서 방송을 위해서 모여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굳이 방송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본인들이 더 접근하기 쉬운 곳에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국 이 스포츠 예능이라는 점에서 안정환 감독이 전체를 이끌어간다는 점은 축구전문가의 관점에서는 전문적이어서

충분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예능의 관점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아닌 이 프로그램의 PD의 방향성이 조금 더 필요하고

어떤 면에서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무한도전을 저격하기 위해 시작된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다.

남자의 자격도 겉으로 보기엔 무한도전과 다른 성격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변모했다.

어쩌다FC가 축구를 하는 프로그램인 건 맞지만 축구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면 연예인축구단과 차이가 없다.

이제 어쩌다FC는 조금 더 변화를 시도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 마포구대회의 결과는 기대가 되지만 감흥은 부족하다.

마포구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더 큰 대회를 나가게 되겠지만 그게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이 될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 위해서는 조금 더 높은 도전과 조금 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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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시작된 넷플릭스행.

넷플릭스에서 잘나간다는 한국 드라마는 제쳐두고 한동안 드라마 삼매경에 들어갔었습니다.

판타지영화 '와쳐', 바이킹 이야기 '라스트 킹덤' 그리고 다양한 영화들을 보느라 한동안 국내 플랫폼들의

드라마와는 잠시 이별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국내 동영상 플랫폼을 2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jtbc와 tvn, ocn 등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티빙과 국내 토종 플랫폼이라고 자부하는 웨이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티빙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웨이브 이전의 푹에서 콘텐츠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넘어왔는데요. 처음에는 jtbc도 없어서 그닥 매력을 못 느꼈는데 최근에는 jtbc가 합류해서 그나마 tvn 콘텐츠의 한계성을 보완해주긴 했습니다.

최근에 이 2개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볼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최근에 웨이브에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꼰대인턴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이것도 웨이브 오리지널이었고 최근에는 SF9이라는 콘텐츠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콘텐츠가 계속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죠.

넷플릭스는 전세계적으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지만 웨이브나 티빙은 아무래도 국내 이용자가 대부분이죠.

 

서론이 길었고 아무튼 이번 드라마 <모범형사>는 간만에 끌리는 드라마였습니다.

손현주라는 믿을만한 연기자가 주연 강도창 형사 역을 맡았다는 점과 범죄수사물이라는 점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종영된 차태현 주연의 <번외수사>도 같은 범죄물이었지만 별로 좋지 않은 반응이었죠.

그래도 손현주라는 아저씨의 연기력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음... 아쉽네요.

 

 

 

문제는 배우가 아니라 작가였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너무 딸린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손현주 이외에도 뭔가 그전 작품과는 변신을 시도한 주연 장승조, 도도한 느낌보다는 털털한 느낌으로 매력을 보여주는 이엘리야,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오종태 역의 오정세! 배우도 훌륭한 배우들이 많네요.

하지만 뭔가 질질 끄는 스토리와 개연성이 부족한 연결고리, 갑자기 나오는 개그코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멋진 악역으로 나와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이현욱도 이번 작품에서는 뭔가 엉성하게 사라졌습니다. 그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듯 말 듯 하다가 그냥 죽어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이 아직 끝난 건 아니고 이제 6회까지만 방송되었지만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고 그게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공 강도창 형사가 자신이 잡아 넣은 살인범 이대철을 살인범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그의 재심을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 뭔가 엉성하고 교훈적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대철의 무죄 가능성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과정에서 등장한 이현욱과 그리고 이대철의 딸 이은혜의 에피소드가 뭔가 엉성하기 그지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수와 그리고 교도관의 관계에 뭔가 숨겨진 내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내용만 봐서는 교도관이 왜? 사형수의 무죄를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자작극을 벌였을까 하는 점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추리도 뭔가 개연성이 부족해보이는 게 많습니다. 보신 분들이 아마도 이해하겠지요?ㅋㅋ

 

이제 거의 중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조금 있으면 중반을 넘어서는 드라마지만 스토리 때문에 더 이상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이 기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쓰시는 작가님이 보신다면 다음 작품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으로 월요일의 드라마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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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5회 다시보기 - 실시간 티비보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처음에 다소 무리가 아닐까? 하는 우려로 시작되었지만 박보영의 새로운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16부작 보면서 박보영 때문에 보았지만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는 박형식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15회 다시 보겠습니다. 큐~~

 

 

지난 14회에서 장미관은 민혁과 봉순이 일하는 아인소프트에 잡입하게 됩니다.

잡입하는 과정에서 국두에게 들키게 된 장미관은 아인소프트 내에서 도주하고

이를 쫓는 과정에서 봉순이 인질로 옥상에 시한폭탄과 함께 잡히게 됩니다.

민혁은 봉순이가 있는 옥상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잠겨진 철문이 열려지지 않습니다.

봉순은 쓰러져있다가 깨어나고 자신에게 시한폭탄이 설치되어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 하나를 사이로 두고 봉순을 떠나려하지 않는 민혁과 봉순이 마주하게 됩니다.

 


 

봉순은 민혁에게 빨리 피하라고 외치지만 민혁은 죽어도 그 자리에 있겠다고 합니다.

봉순은 마지막 소원인 냥 하늘을 향해 자신의 힘이 돌아오게 해 달라고 그래서 민혁을 지키게 해 달라고 합니다.

폭탄이 터지기 일보직전에 봉순에게 힘이 돌아오고 봉순은 폭탄을 하늘로 날려버리게 됩니다.

다행히 폭탄은 하늘에서 터지게 되고 봉순과 민혁은 다시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합니다.

 


 

둘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민혁은 봉순을 집으로 데려다줍니다.

하지만, 둘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후 잠을 못 이루고 결국 한밤중에 만나는 사고를 치게 됩니다.ㅋㅋ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인 피아노 키스가 바로 요기서 벌어지게 됩니다.

민혁은 봉순을 피아노 위로 끌어올려서 눈높이를 맞추고 키스를 하게 됩니다.ㅎㅎ

약간은 억지스러웠는데 새로운 키스의 하나로 기록되겠죠?

그리고 나서 둘의 애정행각은 더욱 심해지고 회사 내에서도 남들의 시선은 상관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장미관은 폭탄사건 이후로 전국에 수배가 되고 수배전단이 전국에 도배가 됩니다.

봉순은 민혁과 국두에게 장미관을 잡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게 됩니다.

민혁은 백탁산업개발의 대표에게 장미관의 행적을 알아봐달라고 요청합니다.

장미관은 어둠의 세계를 통해서 저격총을 구매하고 다음 작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소식은 백탁산업개발의 대표에게 그리고 민혁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마침내 장미관은 봉순에게 전화를 걸고 봉순은 장미관에게 도발을 하며 공사장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장미관은 봉순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봉순은 민혁과 국두와 함께 공사장으로 이동합니다.

공사장으로 찾아간 봉순을 몰래 숨어있던 장미관이 저격총으로 저격을 하고 봉순을 쓰러집니다.

하지만, 봉순이 속에 방탄자켓을 입고 있었고 일부러 죽은 것처럼 위장을 한 거죠.

 



봉순이 죽은 줄 알고 밀항을 하기 위해 도주한 장미관, 하지만 민혁과 국두 일행이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장미관은 국두를 피해 도주하지만 민혁은 드론을 이용해 국두가 장미관을 쫓는 것을 돕게 됩니다.

그리고 장미관이 양쪽이 모두 컨테이너인 공간으로 도망가고 갑자기 앞뒤로 컨테이너가 막히게 됩니다.

드디어 막다른 컨테이너 위로 등장한 우리의 히어로 도.봉.순! 화려하게 등장하게 됩니다.

 

 

호두총알로 멋지게 장미관을 제압하는 도봉순은 장미관을 당황하게 만들고

장미관은 도봉순을 피해 힘겹게 도주하려 하지만 봉순이 던진 네모난 틀에 갇히게 됩니다.

자신이 만든 감옥 안에 갇혀서 고통스러워하는 여인들의 모습을 스스로가 느끼게 됩니다.

장미관을 자신의 손으로 잡고 싶다고 하던 봉순은 이로써 목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이 유명한 액션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그림이네요.

한밤의 부둣가에서 세명의 해결사가 목적을 이루고 돌아오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왠지 힘쎈여자 도봉순 2가 기대가 되는 건 이런 케미 때문인 것 같아요.

 

 

네, 아쉽지만 15회는 여기서 끝내고 저는 16회 보고 다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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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4회 - 티비 다시보기  실시간 티비보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4회 



도봉순을 죽이기 위해 도봉순의 친구 나경심을 미끼로 공사장으로 불러낸 장미관,

장미관은 도봉순의 친구 나경심을 공사장 엘리베이터 아래에 묶어놓고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켰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면서 엘리베이터 아래에 묶여있는 나경심은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도봉순은 달려가서 나경심을 구하기 위해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잡았고 엘리베이터를 던져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건 장미관이 아니라 이름 모를 경비원 아저씨였습니다.


도봉순의 힘에는 징크스 같은 게 있는데 선한 사람에게 사용하면 그 힘이 사라져버린다는 점.

의도하지 않았지만 경비원 아저씨에게 힘을 사용해버린 도봉순은 그 힘이 갑자기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장미관은 이를 알고 계획을 세웠고 힘이 빠져버린 도봉순을 향해 원투펀치를 날리게 되었습니다.



도봉순이 혼자서 장미관을 만나러 간 것을 알고 뒤쫓아온 국두와 민혁은 도봉순을 구하고

도망치는 장미관을 잡기 위해 국두가 차로 뒤쫓게 되는데~ 장미관의 차는 사고로 절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절벽 밑으로 떨어진 장미관의 차는 만신창이가 되고 경찰들은 장미관이 죽었을 줄 알고 시체를 찾게 됩니다.

한편, 힘이 사라져버린 도봉순을 안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민혁은 다친 봉순을 안고 슬퍼합니다.

나경심은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도봉순의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해후를 합니다.

집에 돌아온 봉순은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경심과 만나 펑펑 울면서 그동안 걱정했다면 우정을 확인합니다.





봉순의 엄마 황진이는 힘이 사라진 봉순에게 다가가 처음엔 어색하지만 적응할거라고 위로를 건넵니다.

자신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다시 처음부터 아무일 없었다는 듯 역기를 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오돌뼈는 봉순에게 A4 10박스를 가져오라고 시킵니다만, 힘이 사라진 봉순은 한박스 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힘이 사라진 봉순에게 민혁은 이제 자신이 힘들고 무거운 거 다 들면 된다고 봉순을 위로합니다.

민혁과 함께 봉순은 자신의 만든 게임 기획을 위해 시간을 쏟으면서 힘을 잃어버린 일을 잊어버리려 합니다.

민혁과 봉순은 평범한 데이트를 하면 그동안 못쌓았던 데이트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한편, 장미관은 머리를 자르고 기자로 위장해서 아인소트트에 몰래 침입하게 됩니다.

봉순을 만나고 돌아가는 국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장미관과 마주치게 됩니다.

변장한 장미관은 국두가 알아보자 회사 안으로 도망치고 국두는 장미관을 뒤쫓습니다.

국두는 민혁에게 전화해서 회사를 당장 폐쇄하라고 지시를 하게 되고 봉순을 사무실에 두고 장미관을 뒤쫓습니다.

회사에 침입한 장미관은 방송실에서 자신을 잡아보라고 민혁에게 도발하고 민혁과의 게임을 시작합니다.

민혁은 시간 내에 장미관을 찾기 위해 회사 내에 전기를 폐쇄하고 직원들 모두들 회사 밖으로 대피시킵니다.

장미관은 그 사이에 봉순을 잡아서 회사 옥상으로 달아나고 봉순을 묶고 봉순에게 폭탄을 달아놓습니다.





민혁은 어렵게 봉순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봉순이 있는 곳 출입구는 잠겨있어서 민혁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죠.

봉순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에게 설치된 시한폭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민혁에게 도망치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민혁은 봉순 옆에서 떨어질 수 없다며 마지막 힘까지 짜내서 문을 부스려고 합니다.


뭐 다음 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은 가능하지만, 다음 회에서 공개하려고 합니다.ㅎㅎㅎ






도봉순 마지막 15회, 16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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