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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 63회 - 시니어의 힘, 이 날은 김재엽의 날이었다.

세계가 극찬한 연기, 도마의 신! ! 체조 영웅 양학선 선수가 어쩌다 FC에 용병으로 왔다!

원조 체조영웅 여홍철과 새로운 체조영웅 양학선의 만남으로 기대가 되었던 63회!

 

뭉쳐야찬다가 일요일 저녁 19:40으로 방송을 옮기게 되면서 개인적으로는 아이들 재우고 VOD로 보기에 괜찮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애들 재우고 나오면 애매하게 방송을 하고 있어서 VOD를 기다리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늦은 밤에서 조금 빠른 시간으로 옮기면서 시청률이 오르긴 했지만 다소 빠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간대는 KBS 주말 드라마와 일부 시간이 겹치기도 하고 저녁뉴스가 하는 시간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라이브가 아닌 VOD로 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ㅎㅎㅎ

 

 

주목한 만한 포인트

1. 여홍철 vs 양학선의 시대를 뛰어넘은 체조 대결

2. 전설들의 철봉 대결의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3. 악조건 속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전설들의 악바리 근성

 

 

1. 여홍철 vs 양학선의 시대를 뛰어넘은 체조 대결

이 날 용병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한민국 체조계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쥔 영웅 양학선 선수가 출연했습니다. 양학선 선수에 대한 언급은 예전에 있었는데요. 같은 종목의 선수가 용병으로 등장할 때마다 매번 원조 멤버들은 긴장을 하곤 했는데요. 여홍철 선수는 이전 회차에서 양학선 선수는 '축구를 잘 못한다'던지 '독일에 있어서 오지 못한다'라는 언급을 했는데요. 이 날 출연한 양학선 선수는 '축구는 놀이다'라면서 연습을 하다가 쉬는 타임에 축구를 하면서 재충전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축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축구를 못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었죠. 그리고 양학선 선수는 독일에 있다는 말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수원시청 소속으로 아마도 방송 당시에 독일에 있었다는 말인 것 같고 현재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날 방송을 통해서 체조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들도 알게 되었는데요. 여홍철 선수가 은메달을 딴 당시와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을 딴 시기에는 도마의 재질 자체가 달랐다고 합니다. 여홍철 선수가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도마는 탄성이 거의 없었고 그 뒤에 체조협회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탄성이 있는 재질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양학선 선수의 말에 의하면 그래서 여홍철 선수가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은메달을 딴 거다라고 했고 더불어서 양학선 선수가 여홍철 선수의 기술을 더 진일보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런 환경의 변화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학선 선수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똑같은 기술로는 유럽 출신 심판들에게는 강한 인상을 남기기 어려웠고 더 난이도가 있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점수를 더 받는 것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홍철 선수의 기술에서 반바퀴를 더 도는 기술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도마가 아닌 매트와 구름판을 활용한 체조턴을 보여주었는데요. 여홍철 선수가 현역이 아니란 점을 감안해서 평가를 했지만 그 결과는 양학선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체조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그 정도 기술만 해도 사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전설들의 철봉 대결의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이 날 용병의 입단테스트 두번째는 철봉씨름이었는데요. 여홍철 선수는 양학선 선수와 대결하고 다른 전설들 중에서 가장 쎈 선수와 양학선 선수가 대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선은 김동현-이대훈, 모태범-양준혁,이만기-김재엽, 허재-이형택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김동현 선수는 이대훈 선수를 너무 얕잡았는지 이대훈 선수가 날렵하게 다리를 들고 김동현 선수 위로 올라갔고 뒤늦게 김동현 선수가 공격하려 했지만 이대훈 선수가 두 다리로 김동현 선수의 목을 조르자 떨어져졌습니다. 이어서 모태범 선수는 양준혁 선수를 쉽게 이겼고 김재엽 선수는 이만기 선수를 이겼고 이형택 선수는 매달리기만 하다가 허재 선수를 이겼습니다. 이어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이대훈 선수와 모태범 선수가 만났고 김재엽 선수와 이형택 선수가 그리고 여홍철과 양학선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체조종목의 대결에서는 양학선 선수가 여홍철 선수의 머리를 의도하지 않았지만 차게 되어서 이기게 되었고 모태범 선수가 힘으로 이대훈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김재엽 선수가 이형택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설들의 1인자를 가리는 준결승에서는 노장 김재엽과 젊은 피 모태범 선수가 대결해서 모태범 선수 쪽으로 승부가 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을 뛰어넘고 김재엽 선수가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전설들 중 1위는 유도영웅 김재엽 선수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어서 체조영웅 양학선 선수와 김재엽 선수의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더 많은 경기를 했음에도 김재엽 선수는 지치지 않았고 최종 승부에도 김재엽 선수는 다리를 위로 솟아오르게 해서 공격을 성공했고 결국에는 양학선 선수가 먼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입단테스트의 주인공은 양학선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유도전설 김재엽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3. 악조건 속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전설들의 악바리 근성

이 날 평가전은 관세청 FC가 찾아왔습니다. 관세청 FC는 전국 공무원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를 하고 있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날 대회에는 지난 회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친 김요한 선수가 불참했는데 김요한 선수는하지 6개월 가량 치료와 재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대훈 선수는 발등에 부상을 가지고 있어서 이 날 대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요한 선수와 이대훈 선수 2명이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어서 이 날 양학선 선수의 용병 활약이 더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양학선 선수는 정기적으로 축구를 하는 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실력이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이 날 대회에서는 노장들이 더 많이 투입이 되었고 더 많은 활약이 필요했습니다. 그동안 선발출장이 아닌 교체선수로 활약했던 이만기 선수도 전반에 출전했고 이형택 선수가 센터백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로 옮겨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한 경기에서 양학선 선수가 오른쪽 수비를 맡아서인지 전반전에 2골을 먹히면서 2:0으로 시종일관 끌려다녔습니다. 후반전에는 스트라이커를 김재엽 선수로 센터백은 여홍철에서 다시 이형택으로 변경했고 양준혁 선수는 허재 선수로 바꿨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오른쪽 공격으로 자리를 옮겨서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포지션 변경으로 인해 수비는 다시 자리를 잡았고 어쩌다 FC는 다시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자리에 선 김재엽 선수는 기대에 부응하듯이 코너킥 찬스에서 헤딩으로 1골을 만회했습니다. 그리고 양학선 선수와 교체된 김용만 선수가 만든 슛 찬스에서 아쉽게도 골키퍼가 막은 공을 김재엽 선수가 기다렸다는 듯 다시 구석으로 차서 2:2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는 이만기 선수나, 김재엽 선수가 조금 더 뛰어주면서 김요한 선수나 이대훈 선수의 빈 자리를 메워주었습니다. 이 날의 MOM는 제가 볼 때는 역시 김재엽 선수였습니다. 처음의 기대와는 다르게 조금은 활약히 적었던 김재엽 선수의 가치를 느끼게 해 준 경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경기를 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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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모범형사>에 대한 저의 첫 리뷰를 돌아보면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이번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실망감은 조금 사라지고 어느새 애청자로 보게 되었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드라마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습니다. 대박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범죄물이지만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작품에 대한 아쉬운 점은 없진 않지만 끝나는 마지막에는 안타까움보다는 아쉬움과 혹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남겨주었다.

 

주목할 만한 포인트

1. 인천 남부서 강력계 형사들

2. 장승조의 재발견, 아줌마 팬들의 인기를 이어서

3. 이엘리야의 성장, 하지만 조금 더 망가져야 한다.

 

 

1. 인천 남부서 강력계 형사들

강도창 형사가 일하고 있는 인천 남부서 강력계 형사들에는 각각 캐릭터마다 매력을 주고자 하는 작가의 애정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 형사들로 영화 '범죄도시' 같은 시리즈 물을 만들어도 될 만큼 이들 형사들은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은 극 중 맡은 역할은 조연이지만 감초 역할을 해주면서 극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물론,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들의 시트콤 같은 연기가 극의 몰입에 걸림돌로 여겼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했던 <사랑의 불시착> 같은 경우도 현빈의 소대원들의 감초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주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로맨틴 코미디의 성격은 아니지만 시종일관 진중한 수사물에서 이들의 장면은 숨을 쉴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주었다. 권재홍 역을 맡은 차래형 님은 <타인은 지옥이다>란 작품에서 주인공 윤종우(임시완)의 선배로 나와서 짜증나게 하는 선배의 역할을 잘 해주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조금은 그런 면모는 있지만 배신을 하려다가도 다시 의리를 지키는 인물로 나와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정순원 님, 김지훈 님, 김명준 님도 다양한 자기만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 장승조의 재발견, 아줌마 팬들의 인기를 벗어나서

장승조는 벌써 나이가 40을 바라보고 있지만 뮤지컬, 드라마 등 자기관리를 잘 해서인지 이번 드라마에서도 젊은 형사의 역할을 맡아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손현주와 공동주연의 역할을 맡았지만 부담감을 떨쳐내고 연기의 무게를 잘 실어준 것 같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어두운 유년시절을 보낸 오지혁 형사 역을 맡아서 오지혁 형사의 옷을 잘 입고 연기를 해준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별도로 소개도 했지만 몇몇 드라마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등장해서 주연을 괴롭히거나 혹은 주연을 좋아하거나 하는 역할을 하곤 했는데 이제 장승조는 오롯이 미니시리즈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을 수 있을만큼 성장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연기변신을 해줄지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3. 이엘리야의 성장, 하지만 조금 더 망가져야 한다.

이엘리야란 배우는 연기보다 외모가 더 주목되는 배우였습니다. 한 마디로 외모가 좋다는 얘기입니다. 쌈, 마이웨이에서 주인공 박서준의 전 여친으로 보게 된 게 아마도 처음이었지만 이 배우를 주목하게 된 작품은 보좌관이었습니다. 드라마 보좌관에서 주인공 장태준의 보좌관 역할을 맡아서 하면서 외모가 도드라진 역할이라기 보다는 보좌관 역할을 잘 수행하는 그리고 주인공 장태준에게 의리를 가지고 있는 보좌관 역할을 잘 수행해주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에서도 현실에서 저런 아름다운 보좌관이 있을까? 하면서 비현실적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이번 <모범형사>에선느 신문기자의 역할을 맡아서 하면서 선배의 사건을 파헤치면서 사건의 본질에 들어가게 되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죄 없는 이대철이 사형을 당하게 되는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극중에서는  오지혁 형사와의 썸타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이엘리야 님의 정통 멜로 혹은 로맨틱 코미디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승현 님의 재발견, 별도로 특집편을 준비하겠습니다.

모범형사에서는 그동안 조금 강한 역할을 맡아왔던 지승현 님의 연기변신 또한 재미있었던 부분입니다. 정한일보 사회부 유정석 부장을 연기한 지승현 님은 그동안 강한 액션 연기를 자주 선보였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한 사람을 살해하고 한 사람은 살해 전까지 만들기도 한 인물이지만 천상기자로 나와서 액션 연기보다는 말이나 표정으로 연기를 자주 해야 했습니다. 암튼 이번 작품에서 지적이고 내적인 연기를 보여준 지승현 님의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좋은 작품의 리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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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 전설들의 조기축구 60회에서는 지난 마포구대회 4강에 이어 '여름휴가'편이 이어졌습니다. 축구가 아니라 그냥 체험이기에 재미가 없으리라 생각했던 이번 방송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재미가 숨어있었습니다. 어떤 재미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풀어보려고 합니다.

 

 

주목할 만한 포인트

1. 대한민국의 그랜드캐니언 '고석정'의 풍경

2. 한탄강 래프팅을 체험한 전설들의 모습, 다이빙 장면은 보너스

3. 짧지만 굵었던 철원 공무원팀과의 축구경기 장면

 

 

1. 대한민국의 그랜드캐니언 '고석정'의 풍경

개인적으로 군생활을 양평에서 해서 철원 지역으로 예전에 혹한기를 경험한 적은 있지만 여행을 한 경험은 없는데요. 오늘 60회에서는 멤버들이 모이는 자리를 철원 고석정으로 정해서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고석정은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명승지로 꼽힌다고 합니다. 10m 높이의 거대한 바위가 우뚝 솟아있고, 그 양쪽으론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른다고 합니다. 오늘 고석정에서 바라본 풍경은 그랜드캐니언을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 앞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허재는 이러한 멋진 풍경 앞에서 술잔이 생각난다면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2. 한탄강 래프팅을 체험한 전설들의 모습, 다이빙 장면은 보너스

고석정에서 짧은 관광을 마치고 옷을 갈아입은 전설들은 버스를 타고 한탄강 래프팅을 타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래프팅이야 사실 새로운 소재거리는 아니지만 늘 축구장에서 만나던 멤버들끼리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년때야 이런 체험을 하는 일이 많지만 나이가 들면 이렇게 조금 낯선 체험들은 꺼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젊은 전설들과 나이들 시니어 전설들이 한 배에 타며 긴장하는 모습이 예상 외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래프팅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도 무서워하고 래프팅도 무서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물 만난 제비처럼 다이빙을 두번이나 한 박태환 선수, 멋있게 첫번째 입수를 한 허재 선수, 김용만의 재미있는 다이빙까지 래프팅을 하는 과정부터 다이빙까지 하나하나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3. 짧지만 굵었던 철원 공무원팀과의 축구경기 장면

뭉쳐야찬다가 조기축구 예능이기에 어떤 식으로든 훈련이든 경기든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정규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정규경기를 한다는 점은 멤버들에게도 약간은 반칙이지만 군소리 없이 경기를 하고 0:3으로 패배했지만 멤버들은 경기가 없어도 꾸준히 개인관리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철원 공무원 팀은 50번 선수가 이리저리 날아다녀서 해트트릭을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제대로 다시 붙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추성훈 님이??

다음화 예고에서는 새로운 용병 '추성훈' 선수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멋진 사랑이 아빠로 사랑을 받았던 추성훈 선수는 이번에 축구선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예고를 봐서는 김동현 선수 대신 세컨드 골키퍼로 트레이닝을 받기도 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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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탤런트 장승조 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중파 드라마에서 찌질한 역할을 자주 맡아온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제대로 찐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 어떤 분이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다음 인물백과사전에 따르면 장승조 님은 에이스팩토리가 소속사이고 현재 직업은 탤런트, 영화배우, 뮤지컬배우입니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다고 알려져 있고 상명대 영화학과 졸업하셨다고 합니다. 수상내역으로는 2018년 제6회 아시아 태평양 스타어워즈 장편드라마 분야에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셨는데요. MBC '돈꽃' 출연으로 수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는데요. 1981년생으로 부산광역시 출생이라고 합니다. 179cm, 73kg, A형이고 현재 결혼을 하셨고 아들 하나를 키우고 계십니다. 아내 분은 천상지희 소속의 뮤지컬 배우 린아라고 하십니다. 천상지희라는 그룹은 알고 있었는데 이 분이 이 그룹 소속이셨군요. 매우 아름다우시네요.ㅎㅎㅎ

 

영화 출연작품으로는 총 6개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뮤지컬과 드라마에 집중하다보니 알려진 최근 작품으로는 2020년 해치지않아, 2017년 침묵, 2010년 불량남녀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영화에서는 아직 신인이다보니 메인 역할 보다는 조연으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연기력을 인정받고 그리고 아무래도 드라마를 통해서 이미지를 소진하지 않아야 영화에서 더욱 성공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 작품 중에서는 보초선이라는 작품 썸네일이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가는데요. 이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셨다고 하는데 썸네일의 모습이 젊은 장승조 님의 모습이신 것 같아서 젊어서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기대가 됩니다.

 

 

TV 드라마 출연작품으로는 현재 12개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시청하고 있는 <모범형사> 외에 <초콜릿>, <남자친구>, <아는 와이프>, <돈꽃>, <훈장 오순남>, <내 사위의 여자>,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셨습니다. 기억나는 작품으로는 <훈장 오순남>이라는 아침 드라마에서 주인공 오순남의 전남편 역할을 해서 오순남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나온 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MBC <돈꽃>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는 2017년에 방영을 했는데 시청률이 23% 정도로 꽤나 성공을 한 드라마였나 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아줌마들에게도 인기를 많이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8년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송혜교, 박보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네요. 제가 이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았는데 지상파를 거쳐서 tvn드라마에서도 비중있는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에서 조금씩 출연작품을 늘려가게 된 것 같습니다. 2019년 작품 <초콜릿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역시나 주연 이준 역할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멜로 드라마에 괜한 관심이 가지 않아서 스킵했던 드라마라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었는지는 확일할 길이 없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나 비중있는 주연으로 출연하셨습니다. 나무위키에는 출연작품이 몇개 더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2015년 KBS2 <부탁해요 엄마>와 뉸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했었고 2017년 JTBC <더패키지>에서도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역시 최고!ㅎㅎ

 

마지막으로 공연 작품은 총 24개로 킹아더, 더데빌, 구텐버그, 블러드 브라더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셨습니다. 뮤지컬 작품은 제가 보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배우고 성공하기 위해서 한가지 방법이 이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뮤지컬을 통해서 연기실력을 찬찬히 쌓으시면서 드라마, 영화로 조금씩 영역을 확장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장승조 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알려진 배우, 하지만 앞으로 전도유망한 배우들을 더 찾아보고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신선하고 하지만 더 재능있는 배우와 관련된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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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59회에서는 4강을 확정지은 뒤 펼쳐지는 예선 마지막 경기과 4강전이 펼쳐졌습니다. 과연 어쩌다FC는 첫 대회인 마포구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받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1. 예선 경기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조1위로 올라갈 것인가?

2. 4강전에서는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3. 골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 예선 경기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조1위로 올라갈 것인가?

오늘 방송에서는 총 2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예선 마지막 경기와 4강전 경기입니다. 예선 마지막 경기는 지난 예선 두번째 경기와 같은 날 펼쳐졌습니다. 하루에 두번의 경기를 진행하는 관계로 첫번째 경기에 지쳐있는 팀들은 2번째 경기에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었구요. 4강전 경기는 일주일 뒤에 진행하기 때문에 체력과는 상관없이 누가 어떤 컨디션으로 게임을 임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예선 마지막 경기는 4강을 확정지은 또 다른 팀과 경기를 진행했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어쩌다FC의 선발라인업이 화제였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최종 스트라이커를 김용만 선수가 그리고 이만기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최종 스트라이커를 김용만 선수가 맡았다는 점이 의외였습니다. 예선 마지막 경기를 이겨야 조1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말과는 다르게 그동안 부진했던 김용만 선수에게 기회를 준 점이었습니다. 이 또한 안정환 감독의 전략이었겠지만 결과는 정말 예상과는 다르게 김용만 선수가 첫 골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어서 이대훈 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해서 2:0으로 이겼습니다.

 

2. 4강전에서는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갈 것인가?

이 부분에서는 정말 아쉽고 그렇지만 잘 싸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결과는 아쉽지만 1:0으로 석패를 했습니다. 마지막 상대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이대훈 선수의 개인기에도 불구하고 밀집수비로 인해 공격이 활로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수비도 잘 해 주었지만 결정적 한 방이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김동현 선수가 막아낸 공을 들어오는 다른 공격수가 수비수들 사이에서 공을 찬 게 김동현 선수도 손을 못 써게 된 원인이었습니다.

 

3. 골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마지막 2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골을 넣었을까요?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용만 선수가 스트라이커를 맡아서 전반전을 뛰었고 선취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김용만 선수는 을왕리, 5분자기라는 별명을 맡아서 예능적인 요소로 활용되었는데요. 오늘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선취점과 동시에 유효슈팅을 2번이나 더 성공시키는 등 인생경기라고 불릴만큼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대훈 선수는 2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어주었는데요. 김병현 선수와 김용만 선수가 수비를 붙여서 벌려주자 멋진 중거리 골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4강전에서는 골이 없었습니다.

 

가족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만 이번 대회를 나가기 전에 선수들 모두 4강이라는 성적도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만 예상과는 다르게 4강 목표를 이루고 결승전도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본인이 목표를 너무 낮게 설정했다고 본인이 잘못했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만큼 어쩌다FC 선수들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김동현 선수도 가족들이 응원하는 거에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아마도 이 날 4강전이 1골로 결정되었기에 자책했을지도 모릅니다만, 정말 모두 잘해 주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일요일 오후 7시 40분으로 옮기기에 가족들이 함께 더 많이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즐거움으로 돌아올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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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명품배우 손현주가 주연을 맡아서 기대를 모은 드라마입니다. 현재 12회가 끝나고 이제 드라마는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초반 리뷰를 했었는데 좀 안 좋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반부는 그래도 변칙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땀을 지게 하는 뭔가는 들어있지 않고 배우들이 하는 연기 만으로는 괜찮은 드라마라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드라마 초반에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 형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대철은 죽음을 맞이하고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사형에 당하게 된 이후, 새로운 녹취파일로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 형사는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고 수사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후, 수사를 통해서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 형사는 오종태를 압박하지만 오종태는 유정석을 압박하고 대놓고 오지혁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지혁 형사는 가까스레 죽음을 피하고 똑같이 오종태에게 칼을 찌릅니다. 

 

 

오지혁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시즌2에 풀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남아있는 게 사실이고 강도창은 이대철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이대철이 왜 그렇게 이은혜를 도와주려고 하는건지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나오는 이대철의 동생 강은희는 강은희의 심정은 이해되지만 둘이 나오는 장면은 오히려 스토리에 도움이 되지않아 넘겨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대철의 죽지 않고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리고 그래서 사형을 당하지 않았다면 너무 뻔한 스토리라고 질타를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 모범형사는 이대철의 죽음이라는 계기로 다시 의기를 불태우고는 있지만 왠지 갑작스럽게 나오는 경찰들의 유머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의미로 물건을 부시는 장면은 재미는 있었으나 극의 스토리 측면에서는 아쉬운 설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배우들 한명 한명에 대해서 작가가 신경쓰고 있다는 측면은 백번 칭찬받아야 마땅하나 과연 이 드라마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사족을 버리고 핵심을 향해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다시 시작되는 비밀의 숲 시즌1을 보면 오직 사건만을 파헤치는 황시목처럼 작가님도 나머지 4회에서는 핵심을 보고 스토리와 주제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저는 다음 드라마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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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 58회는 지난주 예선 첫경기에 이어

마포구대회 4강전 첫번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설들의 조기축구, 어쩌다 FC는 1년여 만의 괄목한 만한 성과로 마포구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첫번째 경기에서 작년 우승팀을 2:0으로 꺾는 대이변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예선 2번째 경기에 이기면 4강은 확정이 되는 겁니다. 

 

 

오늘 58회 방송에서는 첫번째 경기 이후에 합숙하면서 첫 경기를 리뷰하면서 어떻게 하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지를 고민하는 장면도 방송에 나왔습니다. 저는 이 방송을 보면서 국가대표 선수들도 이렇게 비디오분석을 하면서 그 날 경기를 리뷰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어서 그런지 국민들의 신망이 두터웠고 이번 예능을 하면서 감독 경험이 없는 안정환 감독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환 감독의 용병술, 전략이 배가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첫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는 경기를 했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코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는 것 만큼 보기 싫은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 잘못들을 체크해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시험을 보는 학생이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면 그 문제를 계속 틀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주목할 만한 포인트

1. 모태범의 오랜만의 골 소식

2. 박태환의 골은 왜 날아가는 것인가

3. 양준혁 선수의 프로포즈 골은 언제쯤 성공할 것인가

 

 

 

모태범 선수가 오랜만에 골을 성공했습니다. 차분하게 중거리 슛을 차서 성공시켰습니다. 오늘 알게 된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은 모태범 선수에게 공을 바운딩해서 주면 모태범 선수가 손을 약간 빙구스럽게 들고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 모태범 선수가 공을 받다가 핸드볼 파울을 범하게 되는 장면에서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제기차기를 하는데 친구들이 오른손을 우스꽝스럽게 들고 제기차기를 한다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작 저는 왜 그렇게 하는지도 모르고 했었습니다. 모태범 선수도 왜 그렇게 하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박태환의 골은 왜 날아가는 것인가하는 논란은 오늘 경기를 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 황선홍 선수가 슛을 차면서 골대 위로 날아가는 장면들을 보신 분들은 이런 거에 공감을 하실 겁니다. 저는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그 시절에 우리 나라에 잔디구장이 없어서 흙구장에서 연습하다보니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런거다. 우리나라에도 잔디구장을 많이 만들어서 어린 선수들이 그런 잔디구장에서 많이 훈련을 받아야 한다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가 잔디구장에서 공은 잔디 때문에 살짝 떠 있고 일반 구장에서는 잔디가 없어서 공이 바닥에 붙어 있는데 이런 걸 고려해서 잔디구장에서는 살짝 발을 낮춰서 차야 한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경기에서도 박태환 선수의 골을 몇번 하늘 위로 날아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원인이야 많겠지만 본인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겠죠. 뭔가 급하거나 하게 되면 자세나 그런 것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잖아요. 나머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양준혁 선수의 기습적인 슈팅이 나왔습니다. 제가 볼 때는 괜찮은 거리와 각도였는데 아쉽게도 이 슛도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저도 동호회 모임으로 축구를 하고 있는데 이 마음 십분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있겠지요~ㅎㅎㅎ

 

 

 

오늘은 58회 방송에 대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마포구대회에서 첫 경기는 2:0, 그리고 두번째 경기는 1:0으로 4강을 확정짓고 다음 주 방송에서는 예선 3번째 경기를 하게 됩니다. 3번째 경기에서는 어떤 경기를 펼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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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 <모범형사>에서 개인적으로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배우 백은혜 님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백은혜 님은 1986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 35살, 호랑이 띠 여배우로 알려져 있고 연극배우로 많은 작품을 하셨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강도창 형사의 동생 역할로 나오면서 술에 쪄들어서 사는 연기를 자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여서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리는 오빠 강도창 형사를 한번에 업어치기 하는 장면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과의 접견도 금지가 되어서 하루하루를 슬퍼하며 괴로워하는 캐릭터입니다.

뭔가 모르는 아픈 과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작품에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백은혜 님은 1986년 병인년 호랑이 띠라고 합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86년생 남자 배우로는 김재중, 정윤호, 최진혁, 안재홍, 변요한, 노민우, 이장우, 박유천, 류준열, 윤시윤 정말 많은 배우들이 있습니다. 86년생 여자배우로는 문채원, 박민영, 민효린, 김옥빈, 이해인, 최희서 등이 있네요. 

 

 

 

 

 

현재 백은혜 님은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직업은 뮤지컬배우로 나와있네요.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 작품을 많이 하게 되면 직업도 늘어나게 되겠죠.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를 나오셔서 그런지 발성이나 발음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조금 부담스러운 신체 사이즈도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품으로는 모범형사, 루왁인간, 블랙독, 동백꽃 필 무렵, 녹두꽃,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의문의 일승, 송곳 있는데요. 저는 이 드라마 중에서 본 드라마가 모범형사가 유일해서 그런지 백은혜 님을 처음 보게 되었답니다.

 

 

공연 작품으로는 60개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셨다고 나오는데 이 외에 다른 작품도 있으실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작품들로 연기 기초를 탄탄히 한 뒤에 조금씩 성장하셔서 더 높은 배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뮤지컬에서 드라마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백은혜 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모범형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지고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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