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JTBC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명품배우 손현주가 주연을 맡아서 기대를 모은 드라마입니다. 현재 12회가 끝나고 이제 드라마는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초반 리뷰를 했었는데 좀 안 좋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반부는 그래도 변칙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땀을 지게 하는 뭔가는 들어있지 않고 배우들이 하는 연기 만으로는 괜찮은 드라마라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드라마 초반에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 형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대철은 죽음을 맞이하고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사형에 당하게 된 이후, 새로운 녹취파일로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 형사는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고 수사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후, 수사를 통해서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 형사는 오종태를 압박하지만 오종태는 유정석을 압박하고 대놓고 오지혁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지혁 형사는 가까스레 죽음을 피하고 똑같이 오종태에게 칼을 찌릅니다. 

 

 

오지혁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시즌2에 풀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남아있는 게 사실이고 강도창은 이대철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이대철이 왜 그렇게 이은혜를 도와주려고 하는건지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나오는 이대철의 동생 강은희는 강은희의 심정은 이해되지만 둘이 나오는 장면은 오히려 스토리에 도움이 되지않아 넘겨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대철의 죽지 않고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리고 그래서 사형을 당하지 않았다면 너무 뻔한 스토리라고 질타를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 모범형사는 이대철의 죽음이라는 계기로 다시 의기를 불태우고는 있지만 왠지 갑작스럽게 나오는 경찰들의 유머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의미로 물건을 부시는 장면은 재미는 있었으나 극의 스토리 측면에서는 아쉬운 설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배우들 한명 한명에 대해서 작가가 신경쓰고 있다는 측면은 백번 칭찬받아야 마땅하나 과연 이 드라마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사족을 버리고 핵심을 향해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다시 시작되는 비밀의 숲 시즌1을 보면 오직 사건만을 파헤치는 황시목처럼 작가님도 나머지 4회에서는 핵심을 보고 스토리와 주제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저는 다음 드라마에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한동안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시작된 넷플릭스행.

넷플릭스에서 잘나간다는 한국 드라마는 제쳐두고 한동안 드라마 삼매경에 들어갔었습니다.

판타지영화 '와쳐', 바이킹 이야기 '라스트 킹덤' 그리고 다양한 영화들을 보느라 한동안 국내 플랫폼들의

드라마와는 잠시 이별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국내 동영상 플랫폼을 2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jtbc와 tvn, ocn 등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티빙과 국내 토종 플랫폼이라고 자부하는 웨이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티빙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웨이브 이전의 푹에서 콘텐츠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넘어왔는데요. 처음에는 jtbc도 없어서 그닥 매력을 못 느꼈는데 최근에는 jtbc가 합류해서 그나마 tvn 콘텐츠의 한계성을 보완해주긴 했습니다.

최근에 이 2개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볼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최근에 웨이브에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꼰대인턴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이것도 웨이브 오리지널이었고 최근에는 SF9이라는 콘텐츠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콘텐츠가 계속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죠.

넷플릭스는 전세계적으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지만 웨이브나 티빙은 아무래도 국내 이용자가 대부분이죠.

 

서론이 길었고 아무튼 이번 드라마 <모범형사>는 간만에 끌리는 드라마였습니다.

손현주라는 믿을만한 연기자가 주연 강도창 형사 역을 맡았다는 점과 범죄수사물이라는 점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종영된 차태현 주연의 <번외수사>도 같은 범죄물이었지만 별로 좋지 않은 반응이었죠.

그래도 손현주라는 아저씨의 연기력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음... 아쉽네요.

 

 

 

문제는 배우가 아니라 작가였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너무 딸린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손현주 이외에도 뭔가 그전 작품과는 변신을 시도한 주연 장승조, 도도한 느낌보다는 털털한 느낌으로 매력을 보여주는 이엘리야,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오종태 역의 오정세! 배우도 훌륭한 배우들이 많네요.

하지만 뭔가 질질 끄는 스토리와 개연성이 부족한 연결고리, 갑자기 나오는 개그코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멋진 악역으로 나와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이현욱도 이번 작품에서는 뭔가 엉성하게 사라졌습니다. 그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듯 말 듯 하다가 그냥 죽어버려서 아쉬운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이 아직 끝난 건 아니고 이제 6회까지만 방송되었지만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고 그게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공 강도창 형사가 자신이 잡아 넣은 살인범 이대철을 살인범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그의 재심을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 뭔가 엉성하고 교훈적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대철의 무죄 가능성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과정에서 등장한 이현욱과 그리고 이대철의 딸 이은혜의 에피소드가 뭔가 엉성하기 그지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수와 그리고 교도관의 관계에 뭔가 숨겨진 내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내용만 봐서는 교도관이 왜? 사형수의 무죄를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자작극을 벌였을까 하는 점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추리도 뭔가 개연성이 부족해보이는 게 많습니다. 보신 분들이 아마도 이해하겠지요?ㅋㅋ

 

이제 거의 중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조금 있으면 중반을 넘어서는 드라마지만 스토리 때문에 더 이상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이 기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쓰시는 작가님이 보신다면 다음 작품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으로 월요일의 드라마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3회

 

MBC 특별기획 역적 23회가 방금 전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방송 스토리가 4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홍길동의 버닝~ 다시 돌아 온 홍길동과 그의 일당들!

홍길동이 드디어 버닝되었어용~ㅎㅎ 어떻게 상처가 다 나았는지 드라마는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의 영웅 홍길동은 감옥에서 임금인 연산에 대한 분노로 다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감옥문을 부수고 탈출하게 된 홍길동은 왕이 뒤를 쫓고 혼자서 숲속에서 고립된 연산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연산에게 경고를 하게 됩니다. 한손으로 바위를 부수면서 말이죠~

하늘 같은 기세였던 연산은 홍길동이 자기를 죽이는 줄 알고 바닥에 납짝 엎드려서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홍길동은 연산을 죽이지 않고 살려줍니다.

 

풀려나게 된 홍길동은 예전에 만났던 무당을 꿈 속에서 만나게 되고 큰 뿌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홍길동은 형님들과 함께 산속에 은밀하게 숨어있는 큰 뿌리를 찾아내고 무당을 만나게 됩니다.

홍길동은 이 곳으로 자신의 백성들이라 칭하는 사람들을 데려오게 됩니다.

이 곳이 앞으로 홍길동과 형님들의 새로운 비밀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2. 홍길동의 죽음을 알게 된 백성들과 양반들의 반응!

홍길동이 탈출하게 된 것에 분노하게 된 연산은 홍길동이 탈출하게 된 사실을 함구시키고

은밀히 홍길동의 형인 박하성을 불러서 도주한 홍길동을 잡아오라고 시킵니다.

홍길동의 형인줄도 모르고 홍길동을 잡아오라고 시키는 연산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네요.ㅋㅋ

하지만, 나중에 연산이 박하성이 홍길동의 형인 걸 알게 되고 고난을 당하게 될까봐 걱정스럽네요.

아무튼 박하성은 홍길동과 그 일당들이 모두 죽었다고 방을 붙이고 백성들은 슬퍼합니다.

물론, 홍길동의 존재를 눈 속에 가시처럼 여겼던 양반들은 속 시원하다 여기고 좋아합니다.

 

 

3. 가령이를 잃어버린 홍길동, 홍길동의 원수를 찾아나선 가령이!

홍길동은 자신의 백성들을 모두 무사히 비밀기지에 옮긴 후, 가령이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집에는 가령이가 이미 없고 자신을 찾아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령이는 또한 홍길동이 죽었다는 방을 보고 슬퍼하며 임금님에 대한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홍길동은 모리를 몰래 뒤쫓고 가령이의 존재를 아는지 추궁하지만, 모리는 자신도 모른다고 합니다.

늘 자신을 기다려주던 고마운 존재였던 가령이가 막상 사라져버리자 한없이 슬퍼하는 홍길동,

가령이를 그리워하면 한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4. 홍길동의 뜻을 이어가는 사람들, 마침내 역사가 되는 홍길동!

연산이 폭정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백성들은 폭정에 치를 떨게 됩니다.

홍길동의 도움으로 오랑캐의 위협에서 그리고 탐관오리의 위협에서 살아나게 된 백성들은

이러한 폭정에 자신들이 직접 나서야겠다며 위험한 시도를 하게 됩니다.

마치 대학생들이 학교에 대자보를 써서 붙이듯이 거리에 익명의 문서를 붙이고 다닙니다.

그 문서에는 임금의 폭정이 이토록 심했던 적이 없었다며 연산의 폭정을 꾸짖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붙잡은 관리들이 문서의 내용을 들고 연산에게 가지고 가고 연산은 크게 분노합니다.

연산의 앞에서 심하게 고문을 받는 백성들이 하나같이 자신들이 원해서 그렇게 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이를 알게 된 홍길동은 이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서 박하성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박하성은 지금은 때가 아니고 무엇보다 연산의 폭정 앞에서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관리들이 있는 한

백성들에게 궁궐의 담은 물리적인 담이 아니라 마음속의 담으로 높게 느껴져서 쉽사리 도전하지 못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알게 된 홍길동은 몰래 담을 넘어서 백성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낮에 백성을 구하러 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낮에 임금의 집을 쉽게 넘는 것을 보여줘서 그 마음의 담을 자기가 허물겠다고 합니다.

 

 

마침내, 힘만 장사여서 홍길동이 위험한 인물인 것이 아니라 역심을 품어서 임금의 재산인 백성의 마음을 훔치게 되어서

그래서 나랏님이 무서워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홍길동이 단순히 도둑이 아니라 역사가 되는 순간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통해서 지도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지도자는 늘 촉망받고 부러워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때로는 원망을 듣게 되기도 때론 책망을 듣게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지도자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이 존재 자체 때문에 원망이나 책망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여서 그런 거라는 것을요. 오늘의 홍길동이 추앙받고 기억되는 이유는 폭정을 하는 연산이 있기 때문이지 자신의 존재 자체 때문이라기 보다는요.

지도자가 아니라면 받지 못할 추앙과 원망을 동시에 받게 되는 것을 지도자이기 때문에 받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원망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지도자로서의 자신을 끊임없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5월 9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나올 텐데요.

그 분도 꼭 이것을 기억하고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드라마 김과장 19회 실시간 티비보기 - POOQ

 

드라마 김과장 19회 주요 스토리?

1. 고소함이 살아있다! 김과장 서율의 고소한 고소장!

2. 콤비의 활약, 박현도 회장의 배후를 찾아라!

3. 탄자니어는 내가 최고! 박명석 본부장의 이중 스파이 작전!

4. 이과장을 구해라! 경리부의 007 작전!

5. 해외로 내빼길 준비하는 박현도 회장, 개섰거라!

 

 

 

 

1. 고소함이 살아있다! 김과장 서율의 고소한 고소장!

드라마 김과장 19회가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남궁민의 활약이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 안쓰럽네요.

뭐 어찌 되었든 지난주에 이어 김과장과 서율은 박현도 회장의 출근길을 기습했습니다.

김과장과 서율은 박현도 회장에게 살인 교사 및 여러 협의와 관련된 고소장을 들이댔습니다.

약간 당황한 박현도 회장은 어르신에게 바로 상황을 보고하고 급하게 만나게 됩니다.

법조계의 어르신과 만난 박현도 회장은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고 두둑한 생신 선물로 제공합니다.

어르신의 활약으로 김과장 서율의 고소한 고소장은 대부분 기각되거나 시간을 끌라는 지시가 내려오게 됩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2. 콤비의 활약, 박현도 회장의 배후를 찾아라!

일명 보노보노 작전을 세우게 되는 김과장과 서율, 경리부 식구들은 각각 업무를 분장하게 됩니다.

추부장의 아파트에서 비밀작전을 펼치게 되는 김과장, 서율, 윤하경 대리, 추부장은 김부장의 뒤를 캐는 역할과

박현도 회장의 비자금이 흘러간 정황을 조사하는 업무를 나누게 됩니다.

추부장과 윤하경 대리는 박현도 회장의 비자금을 조사하고 회장의 비자금이 탄자니아 회사로 흘러간 부분을 확인하게 됩니다.

추부장은 탄자니아 법인이 페이퍼컴퍼인 것을 직감하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난감해 합니다.

이를 지켜본 박명석 본부장이 자신이 직접 탄자니아 회사와 통화하겠다고 나섭니다.

윤하경 대리는 아버지의 일에 박명석 본부장을 내세우는 게 걱정된다고 말하지만 박명석 본부장은 아버지의 앞뒤 안가리는 성격이

결국은 파탄을 이루게 될 것을 걱정하고 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에서 돕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김과장과 서율은 김부장의 차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고 박현도 회장의 뒤를 봐주는 인물인 어르신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어르신의 정체를 알게 된 김과장과 서율은 클럽에 웨이터로 잡입하게 되고 스파이 카메라로 어르신의 추잡한 술자리를 촬영합니다.

김과장과 서율은 촬영된 동영상을 증거로 어르신에게 박현도 회장의 일에서 손을 떼라고 협박하게 됩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3. 탄자니아어는 내가 최고! 박명석 본부장의 이중 스파이 작전!

지난주에 이어 박명석 본부장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몰래 연마한 탄자니아어로 탄자니아 지사와 통화한 박명석 본부장은

탄자니아 지사가 진짜 법인이 아니고 가짜 회사 한 마디로 페이퍼 컴퍼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법인 등기를 요청하지만 박현도 회장에게 보고가 올라가는 과정에서 등기 발송은 무마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났다면 박명석 본부장의 역할이 빛을 발하지 못했겠죠.

박현도 회장과 비서의 통화내용을 몰래 들은 박명석 본부장은 아버지 목소리를 가짜로 흉내내서 등기를 다시 보내라고 지시합니다.

아버지 박현되 회장의 성대모사는 단연 일품이었습니다. ㅋㅋㅋ 실시간 티비보기

 

 

 

4. 이과장을 구해라! 경리부의 007 작전!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은 엉성해지는 비밀작전, 뭐 그래도 각각의 캐릭터는 재미집니다.ㅎㅎ

병원에 입원해서 의식이 없었던 이과장이 의식이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에 조상무는 박현도 회장에게 보고를 하게 됩니다.

박현도 회장은 가차없이 이과장을 처리하라는 지시를 하게 되지만, 몰래 숨어있던 경리부 직원들에 의해 이 지시는 물거품이 됩니다.

그런데 살인교사를 받는 인물들이 이렇게 엉성해서야 왠지 리얼리티의 맛이 떨어지긴 합니다.ㅋㅋ

그래도 경리부 직원들이 활약한다는 부분, 이과장을 지켜내고 싶다는 경리부 직원들의 마음과 연결되는 에피소드여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5. 해외로 내빼길 준비하는 박현도 회장, 개섰거라!

조상무의 살인교사 청부를 받은 무리들의 자백과 증거들로 인해 박현도 회장의 체포영장이 발부됩니다.

이를 사전에 눈치챈 박현도 회장은 가장 빠른 비행기표를 알아보라는 지시를 하게 됩니다.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제일먼저 김과장과 서율이 박현도 회장을 잡기 위해 회사에 나타납니다.

마지막까지 케미를 버리지 않는 김과장과 서율의 연기는 내일 마지막으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실시간 티비보기실시간 티비보기

 

 

오늘의 마지막 궁금증은 박명석이 연기하는 탄자니아어는 진짜? 진짜가 맞다고 합니다.

본인이 탄자니아는 스와힐리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진짜가 맞네요.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 남동부 탄자니아와 케냐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공통어로서 쓰이는 언어라고 합니다.

박명석의 탄자니아어 왠지 조만간 KBS2 '해피투게더'에서 한번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갈수록 매력둥이인 동하의 활약이 점점 더 기대가 되었던 회였습니다.

실시간 티비보기 실시간 티비보기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